KBO, 퓨처스리그 시범 운영 후 전 구장 테스트 거쳐 정식 시행 예정
프로야구에서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이 2025년 8월 19일부터 공식 도입될 예정이다. KBO는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시범 운영한 시스템을 조기 도입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는 판정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약 한 달간 전 구장에서 테스트를 거친 후 정식 시행될 계획이다.
체크 스윙의 판정 기준은 타자가 투수가 던진 공을 치려는 의도로 배트를 휘두르는 동작 중, 배트 끝이 홈플레이트 앞면과 평행을 이루는 기준선을 넘어 투수 방향으로 넘어갔을 때 스윙으로 인정하는 방식이다. 이는 기존 퓨처스리그에서 적용된 기준과 동일하다.
비디오 판독은 기존의 비디오 판독 기회와 별개로 팀당 2회가 주어지며, 번복 시에는 기회가 유지된다. 또한 연장전에서는 추가 기회도 부여된다. 모든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은 중계 카메라 영상이 아닌 KBO 전용 카메라 영상으로만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규칙은 포스트시즌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경기의 공정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팬들과 선수들 모두에게 더욱 신뢰받는 경기 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