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후보가 충청권 권리당원 투표에서 62.77%의 득표율로 박찬대 후보를 제치고 승리하며 당대표 선출의 첫 발을 내디뎠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출을 위한 첫 순회 경선에서 정청래 후보가 충청권 권리당원 투표에서 62.7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박찬대 후보를 제치고 승리하였다. 이번 경선은 전국적인 폭우 피해로 인해 온라인 합동연설회와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충청권 권리당원 선거인단은 약 10만8802명이며, 유효투표자 수는 5만5988명으로 투표율은 51.46%에 달했다. 정청래 후보는 연설에서 “지금은 내란과 전쟁 중”이라며 긴장감을 유지하며 당을 전시체제로 운영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박찬대 후보는 민생과 경제 회복에 집중하는 유능한 민주당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충청권 경선 결과는 순회경선 중 첫 번째 지역 결과로, 이후 다른 지역에서도 권리당원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당대표 선출 결과는 다음 달 8월 2일 전국당원대회에서 대의원 투표 및 국민 여론조사 결과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경선을 통해 정청래 후보가 얼마나 더 지지를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