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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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집중호우로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단계 상향, 피해 속출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강원도와 수도권 등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정부는 비상 체제를 가동하며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신속한 대피를 당부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이어지는 집중호우로 인해 산림청은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하였다. 강원 지역은 이미 ‘주의’ 단계가 유지되고 있으며, 수도권과 충남 일부 지역에는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이다. 서울·대전·세종·전북 등지에도 호우 예비특보가 발표되었다.

충남 서산에서는 시간당 100mm의 폭우가 내렸고, 태안과 당진에서도 시간당 80mm의 강한 비가 관측되었다. 경기 남부와 충청에는 최대 200mm, 서울과 경기 북부, 전북에는 50~150mm의 폭우가 예상된다.

강원도에서는 낙석 및 토사유출 사고와 함께 국립공원 출입로 통제 및 도로 침수 사례가 보고되었다. 서울에서는 주요 하천과 둔치주차장 출입이 통제되고 있으며, 대형 공사장 및 산사태 위험 지역에 대한 점검이 실시되고 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며 주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와 마을 방송을 통해 신속한 대피를 당부하고 있다. 교통편 통제도 확대되어 항공기 결항 및 여객선 운항 중단 사례도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