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어 하천 출입이 통제되고, 비상근무 체제가 가동 중이다.
2025년 7월 16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청계천, 안양천 등 시내 하천 29곳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안양천 둔치주차장 2곳, 중랑천 둔치주차장 1곳, 탄천 둔치주차장 1곳 등 총 4곳의 둔치 주차장도 출입 금지 상태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시 공무원과 자치구 공무원 총 약 3465명이 폭우 대비 상황 근무에 돌입했다. 대형공사장과 산사태 위험 지역, 공원 및 한강공원 등을 점검하고 있으며, 빗물받이 시설 점검과 청소도 진행 중이다. 지하도로와 터널 등 시설 정비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기상청은 서울에 내일까지 최대 약 1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방재시설 가동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