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콘텐츠로 건너뛰기

3차 강제구인 시도

2025년 7월 16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특검의 세 번째 강제구인 시도가 이루어졌다. 특별검사 조은석 팀은 서울구치소에 윤 전 대통령을 서울고등검찰청 조사실로 데려오라는 인치 명령을 내렸으며, 이는 지난 두 차례의 실패한 강제구인 시도에 이은 것이다.

윤 전 대통령은 구속 이후 건강상의 이유로 특검팀의 출석 요구를 거부하고 있다. 앞선 두 차례의 시도에서도 수용실에서 나오지 않아 인치가 실패했다. 특검팀은 불응 사유가 합당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응하지 않을 경우 추가 조사 없이 기소할 가능성을 논의 중이다.

특검 측은 윤 전 대통령이 검찰총장을 역임한 전직 대통령으로 형사사법 체계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며 비판했다. 반면,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이를 ‘전직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망신 주려는 행태’라며 반발하고 있다.

현재 세 번째 강제구인의 성공 여부와 향후 수사 방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