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가스터빈 및 원자력 분야 대규모 투자 계획
대신증권은 두산에너빌리티가 2025년 하반기부터 가스터빈과 원자력 수주가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가스터빈 생산능력을 2025년 6대에서 2026년 8대로 확대할 계획이며, AI 데이터센터의 수요에 따라 최대 20대까지 증설을 검토 중이다. 또한, SMR(소형 모듈 원자로) 생산능력도 현재 기존 원전 공장에서 8기 모듈을 생산할 수 있으며, NuScale과의 계약 수준에 따라 전용 공장 건설을 통해 최대 20기까지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 총 투자 규모는 약 1조3천억 원으로 예상되며, 석탄발전 보일러 관련 코스트센터 매각 등을 통해 투자 재원을 확보하고 재무 건전성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대신증권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