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티즈는 최근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로봇 부품 및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2025년 7월, 로보티즈는 인공지능 연구자 장병탁 교수가 이끄는 투모로로보틱스와 손잡고 ‘AI Worker’ 공동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제휴를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작업형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용화와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한다. 로보티즈는 자체 개발한 고정밀 액츄에이터 ‘DYNAMIXEL’과 감속기 ‘DYD’ 등 하드웨어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로봇 주행 시스템과 ROS 기반 통합 플랫폼을 담당하며, 투모로로보틱스는 음성 인식, 비전 처리, 자연어 기반 제어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 시나리오 설계를 맡는다.
특히, 로보티즈가 오픈AI에 자체 개발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급하기로 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피지컬 AI(하드웨어에 탑재된 AI) 시장 선점을 위해 오픈AI와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으며, 증권가에서는 피지컬 AI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또한 LG전자가 지분 7.28%를 투자하며 주요 주주로서 성장 동력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로보티즈는 하드웨어 원천 기술과 오픈소스 생태계 구축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되는 서비스형·작업형 AI 로봇의 미래를 이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