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은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서 한국과 일본의 한일전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해줬으면 좋겠다”고 주문하였다. 그는 과거의 ‘한일전은 지면 안 된다’는 강한 압박감에서 벗어나, 이제는 결과가 전부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선수들이 국가를 대표하는 자존심을 가지고 전술과 경기력을 최대한 발휘하길 바랐다.
홍 감독은 선수 시절에 8번의 한일전을 치렀으며, 이번 대회에서 한국과 일본은 각각 2승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골 득실에서 일본이 한국보다 앞서고 있어, 한국은 일본을 이겨야만 우승할 수 있는 상황이다.
“결승전이니 이겨야 한다. 이길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고, 선수들이 잘할 거라고 기대한다.” – 홍명보 감독
이번 한일전은 1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며, 한국은 2019년 대회 이후 6년 만에 동아시안컵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