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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법사 법당 등 압수수색,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수사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2025년 7월 1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법당과 주거지를 압수수색하였다.

  • 건진법사는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 측에 통일교 전직 고위 인사의 명품 선물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 2022년 대선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선 캠프를 운영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 ‘기도비’ 명목으로 거액을 받고 정치권 인사들에게 공천 및 인사 청탁을 했다는 혐의가 포함되어 있다.

특검팀은 건진법사가 통일교로부터 현안 해결 청탁과 함께 약 6천만 원 상당의 그라프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샤넬 가방 등을 받아 김 여사에게 전달했다고 보고 있다. 또한, 현직 검사에 대한 인사 청탁 정황도 포착된 상태이다.

이번 압수수색은 특검 수사가 시작된 이후 건진법사 관련 의혹에 대해 처음으로 진행된 강제수사로, 사건의 진상 규명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