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 선수가 2025년 7월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린 ‘2025 IFSC 스포츠클라이밍 샤모니 리드·스피드 월드컵’ 여자부 리드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번 우승은 서채현 선수의 월드컵 통산 여섯 번째 금메달이며, 올 시즌에는 두 번째 금메달이다.
결승에서는 완등까지 두 개 홀드를 남겨둔 44+ 홀드까지 올라 1위를 차지하였다. 서채현 선수는 이번 시즌 월드컵 리드 종목에서 총 6개의 금메달(2019년 4개, 2025년 2개)을 기록하며 한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샤모니 대회에서는 지난 2019년에 첫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약 6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서채현 선수는 “지난 우장 월드컵에 이어 또 다시 금메달을 획득해서 기쁘다”며 “첫 금메달을 이곳 샤모니에서 획득했었는데, 다시 한 번 많은 관중들 앞에서 등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