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신실 선수가 2025년 7월 13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방신실은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인 김민주와 홍정민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방신실은 올 시즌 두 번째, 통산 네 번째 우승을 달성하였으며, 상금으로 1억8000만원을 받았다.
독특한 전략으로 승부
방신실은 이번 대회에서 아이언 로프트 각도를 평소보다 모두 1도씩 낮춰 비거리를 일부러 줄이는 전략을 사용하였다. 이는 고지대 특성상 공기 저항이 적어 비거리가 잘 나오는 점을 고려한 역발상이었으며, 지나친 비거리 증가가 샷 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조절하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장타자로서의 명성 유지
방신실은 장타자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시즌 상금 랭킹과 대상 포인트에서도 각각 3위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